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 저편의 포리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치노세 리카 == ||<#ffffff> [[파일:external/aokana-anime.com/vsl_rika01.png|width=290]] || ||<#ffffff> [[파일:external/aokana.net/chara04_ph1_b.png|height=290]] || 애니메이션 키 비주얼 / 원작 비주얼 CV. [[요네자와 마도카|미시로 마코]][*PC] /[[요네자와 마도카]][*콘솔][*애니]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애니메이션 북미판) 키: 152cm 체중: 45kg 쓰리사이즈: B81-W55-H82 다른 3명의 히로인들과는 다르게 타카후지 학원 소속이며 1학년이다.[* 나머지 히로인들은 모두 쿠나하마 학원 소속이다] 타카후지 학원에 전학온 학생이며, 현재는 타카후지 학원 FC부 레귤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성실한 실력파. 선수로써의 타입은 스피더형이지만 신도의 말에 의하면 타 타입도 어느정도는 재능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라슈는 스몰 글로브사의 메인쿤[* 어느 한쪽에 편향되지 않은 밸런스가 잘 잡힌 그라슈. 물론 밸런서 설정은 스피더형에 맞게 설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라슈 기동 대사는 '날게요(飛びます。)'. 작중에서도 성실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라고 여러번 언급되며, 취미는 간단한 인터넷 활동인듯. 블로그나 게임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이와 별개로 약간의 컴맹끼가 있어서 와이파이 설정을 잘못하여 마사야의 와이파이를 의도치않게 쓰거나 한 적이 있다. 참고로 블로그 닉네임은 '리카리카'(...)] 고기를 좋아하며 특히 카라아게 등 튀김을 좋아하는 듯하다. 아스카의 비행 연습을 도와주고 하교하던 [[히나타 마사야|마사야]] 앞을 지나가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때 주인공은 '아스카가 본받았으면 하는 자세'라고 생각할 만큼 깔끔한 자세로 비행한다. 그날 저녁, 사실 마사야의 바로 옆집에 이사온 것으로 재등장. 이사 기념이라고 메밀국수를 가져오게 된다. 문제는, 리카의 방은 마사야의 방과 바로 마주보고 있었다는 점. 덕분에 이 게임 최초의 서비스신을 보여준다. 다른 히로인들이 주로 FC관련 혹은 학교 내 이벤트로 관계를 쌓아가는데 비해, 리카는 주로 이웃사촌이라는 위치로 만나게 된다. 예를 들면 노트북 인터넷이 끊어지는 바람에 창문 밖으로 노트북을 꺼내서 이리저리 전파를 찾는 모습을 들킨다던가 하는 식으로. 공통루트에서 리카는 보통 마사야와 창문을 사이에 두고 대화하는 이벤트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안 좋은 의미로 마사야를 오해하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자주 발생한다. 이사오자마자 서비스신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스카를 마사야의 여자친구로 착각하는 등. 그런데 문제는 이런 오해가 발생할 때마다 마사야가 리카에게 자신의 오해를 제대로 풀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비교적 오래 지속된다.[* 아스카를 여자친구로 착각하고 있을 때 그냥 단칼로 아스카는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하면 될 것을 그냥 두루뭉실하게 착각이라는 츳코미만 걸다가 그만둬서 오해를 풀지 못하거나(그래도 시간이 꽤 지난 뒤에는 이러한 잘못된 정보는 자신뿐만 아니라 아스카에게도 폐가 된다면서 진실을 제대로 밝히기는 한다) 선생님이 합숙을 마사야의 소행인 것으로 퍼뜨린 탓에 합숙으로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도 선생님의 뜻을 따라 진실을 말하지 않고 그냥 선생님의 말이 사실인 것처럼 대답을 얼버무려서 화만 돋운다거나...] 초반부에 리카는 까딱하면 오해를 하고 마사야는 오해를 제대로 풀지 않는 전개가 반복되다보니 서로의 단점이 주로 부각되는데 정작 이러한 답답한 전개가 오해가 풀리는 건 맥빠지게 풀려서 마사야와 리카의 성장의 발판 같은 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히 주인공과 히로인의 평만 깎아먹고 스토리상 별로 필요하지는 않은 내용인 것 같았다는 평도 많다. 이러한 공통 루트의 초반부 전개 때문에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서 첫 인상이 안 좋은 편이다. 중간에 쿠나하마 학원 FC부와 타카후지 학원 FC부의 합숙이 있게 되는데, 이때 리카와 마사야 사이에 심각한 오해가 생기게 된다. 리카 입장에서는 두 학원 사이의 실력차가 너무 나는 상황에서 합숙하는 건 자신들의 학교에 폐가 될 거라는 생각 때문에 마사야를 원망하게 된다. 리카의 좋게 말하면 성실하고, 나쁘게 말하면 고지식한 면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때문에 두 사람이 가볍게 다투기 직전까지 가지만, 다행히 중간에 끼어든 신도 덕분에 오해가 풀리고 그 자리를 넘어가게 된다. 그러다가 합숙이 진행되는 동안, 밤마다 합숙소 밖으로 나와서 앞으로의 계획을 짜는 마사야의 모습을 리카가 우연히 마주치고, 그 과정에서 리카는 마사야에 대한 감정과 쿠나하마 학원 FC부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풀게 된다. 합숙 마지막 날에는 아스카와 시합을 하게 되는데, 이때 리카의 강점이자 약점인 고지식함과 성실함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합숙 후에는 마사야와 개인 훈련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 후로는 집 앞에서 만나서 쇼핑을 함께 간다거나, 장마철 훈련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종종 얼굴을 비추게 된다. 이어지는 여름 대회에서는 미사키와 맞붙게 되는데, 이때 다시 한 번 리카의 고지식함이 드러난다. 즉, 정석적으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변칙적인 플레이에 취약하다는 것. 덕분에 미사키와의 시합에서는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리카 역시 그것을 계기로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게 된다. 본인 루트의 주요 주제는 '지나치게 고지식하고 성실한 성격 죽이기'[* 더 정확히는 리카의 선수로서의 성장을 가로막는 고지식함과 성실한 성격을 버리고 FC의 즐거움을 깨닫는 과정이 주요 주제다.]와 '쿠로부치 카스미 타도'.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리카지만 너무 성실하고 고지식한 성격이 되려 FC의 창의력이나 즉흥성을 가로막아 실력향상이 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리카의 FC부 선배인 사토인과 신도 덕분에 리카는 쿠나하마 FC부의 연습에 참가하게 된다. 그런 리카를 위해서 마사야는 조금 특별한 방식의 훈련을 준비하게 되지만,[* 리카를 캐치볼 공처럼 이용하여 마시로와 미사키가 살포시 밀어 랠리를 하게 시키는 등 훈련이라기 보단 놀이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거나 평소 마사야의 훈련 철학을 거슬러버리는 러프 플레이인 '스이시다'를 연습시키는 등 타 루트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는 이미 리카가 기초적인 베이스는 확실히 잡힌 선수라는 점과 FC에 대한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목적과 무너진 자세를 빠르게 회복시키게 하려는 의도, 그리고 대 카스미 전략을 완성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역시 성실한 타입인 리카와는 잘 맞지 않는 모습도 보이지만 그런대로 순조롭게 시간이 지나간다. 그러던 도중, 리카 루트의 키 캐릭터인 쿠로부치 카스미가 나타나게 된다. 타카후지 FC부에 시합을 신청한 카스미는, 난폭한 경기 방식으로 타카후지 FC부원들 몇몇에게 부상을 입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 후에 쿠나하마 학원까지 찾아온 카스미는 이번에는 아스카에게까지 부상을 입히고, 두 사건을 모두 눈앞에서 바라보고 있던 리카는 속으로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그리고 이때 처음으로 리카가 제대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이때 카스미는 마치 리카를 노리고 찾아왔다는 둥 계속 리카에게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더 나아지지 않는 FC 실력으로 인한 조바심과 아스카의 부상으로 인하여 자신의 실력에 대한 무력함까지 더해진 리카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거진 궁지에 몰린것과 다름이 없어진 상태였는데 일말의 사건을 지켜본 마사야는 리카의 모습에서 옛날의 자신을 겹쳐보게 되었고 단 둘이만 있는 상태에서 힘든일을 자기 앞에서는 숨기지말라고 다독여주는데, 그제서야 감정의 파도를 막던 둑이 무너진 리카는 아이처럼 펑펑울기 시작했고 마사야는 조용히 리카의 버팀목이 되어주게된다. 그리고 고민거리를 어느정도 풀어진 시점에서 리카는 좀 더 가벼워진 마음으로 FC를 대하기 시작했고 이전까지는 반쯤 의무감으로 FC를 하고 있었던 리카가 자신의 감정에 맞는 '즐거운 FC'를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리카는 다시 타카후지 FC부로 돌아가야 했지만, 사토인의 배려 덕분에 한동안 더 쿠나하마 FC부에서 훈련하게 된다. 여전히 주변 눈치를 보면서 맞춰주거나 본심을 숨기고 강한척 하는 버릇은 못 버렸는지 아스카가 없는 빈자리를 굳이 대신 채워주려고 약간의 연기를 하게되는데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무리해서 그 자리를 연기하려는 것이 아닌 아스카처럼 진심으로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하고 싶어서라는 목적성이 생겼다는 점이 달라져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나날과 훈련 속에서 마사야와의 사이가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고, 결국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연인 관계가 된다. 그리고 슬슬 가을 FC대회도 다가오기 시작할 무렵, 다시 한 번 쿠로부치 카스미가 찾아온다.[* 상술했던 두 번의 사건으로 인해 카스미는 한동안 경기 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었다.] 이때 새로운 사실이 하나 밝혀지게 되는데, 쿠로부치 카스미와 이치노세 리카는 원래 어릴 적에 아는 사이였던 것. 리카가 처음 FC를 접하게 된 계기가 된 친구가 바로 쿠로부치 카스미이다.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성이 바뀌었기 때문에 리카가 곧장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리카에게 처음 FC를 가르쳐 준 것이 카스미였지만, 점점 자신을 앞질러가는 리카의 실력에 질투를 느낀 것. 반칙 경기를 하는 이유 역시 어떻게든 리카를 이기기 위해서였던 것이었다. 그런 카스미에게 예전처럼 손을 내민 리카였지만, 그런 리카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카스미는 여전히 리카를 적대하면서 가을 대회에서 다시 만나리고 하고 물러난다. 이윽고 가을 대회에서, 두 사람은 맞붙게 된다. 시종일관 리카를 말 그대로 무너뜨리고 상처입히려는 듯 경기하는 카스미에 반대로, 리카는 계속 어릴적에 카스미를 부르던 호칭인 '삿짱'이라고 불러주면서 카스미를 상대한다. 하지만 기본 실력도 리카에게 뒤쳐지는 데다가, 애초에 처음부터 대 카스미 전술을 짜온 리카를 상대로 카스미는 줄곧 밀리게 된다. 그런 카스미가 흔들리는 틈을 타서, 리카는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FC'를 하자고 카스미를 설득, 결국 다시 리카에게 마음을 열게 된 카스미를 갱생시키는데 성공한다. 결국 가을대회에서 상위 4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고, 카스미와는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에는 타카후지 학원의 부부장[* 3학년인 신도는 여름대회 후 은퇴, 따라서 원래 부부장이었던 사토인이 부장이 되고 그 뒤를 이어서 리카가 부부장이 된 것.]이 되며, 또한 갱생한 카스미의 모습도 보여주며 리카 루트는 끝난다. 미사키와 아스카 루트에서는 얼굴이야 꾸준히 비추지만 비중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 반대로 리카 루트에서는 아스카의 비중이 확 줄어든다. 심지어 쿠로부치의 반칙에 의한 부상으로 아예 이탈해버린다. 덕분에 리카의 캐릭터성이 강조된다.] 이 두 루트에서 리카가 등장할 때는 주로 신도나 사토인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리사카 마시로|마시로]] 루트에서는 존재감없었던 다른 히로인 루트와 다르게 '''핵심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다. 마시로와 FC연습을 함께 하는 등 마시로와 친분을 쌓게 된다. 순전히 마사야를 만나기 부끄러워서 마사야의 집앞에서 서성이던 마시로에게 아는척하다가 갑자기 선회하여 본인의 집으로 놀러가겠다는 폭주 덕분에 안면을 본격적으로 트이게 되었지만, FC에서 파이터에 비해 존재감이 밀려 인구수가 적은 스피더의 고충이라는 공감요소에 의기투합하더니 '스피더 모임'이라는 연습모임을 즉시 결성하여 마시로의 실력 향상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루트 특성상 마시로와 마사야 사이에 끼여서 고생하는 모습도 때때로 보여준다. --마사야와 마시로의 첫키스 장소는 다름아닌 리카의 방이다(...)--[* 물론 결론적으로 이는 리카가 꾸민일이며 어중간하게 거리감을 가지고있는는 둘의 사이를 가깝게 하기위해 설계하였고, 본인은 집 밖으로 나와 다른 맴버들과 만족하며 지켜보고 있었다는듯.] EXTRA에서는 마시로의 요리치를 극복시켜 마사야를 위한 도시락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하기위해 도움을 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에 있던 마사야와의 대화가 다 잘렸다. 남은 건 서비스신, 그것도 원래 한 번으로 끝났던 원작에 비해 두 번 세 번으로 늘어난 서비스신 뿐. 그나마 3화에서는 아스카와 연습 경기를 한다. 4화에서는 마시로의 연습상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모습은 마시로 루트에서 리카가 보여주는 모습이다. 5화에서는 미사키와 맞붙어 도그파이팅에 몰려 패배했다. 무의미한 오해가 반복되는 공통 루트의 초반부 전개, 미묘한 비중, 타 히로인 루트와 동떨어진 스토리, 그리고 이렇게 단점이 많다면 캐릭터성이라도 좋아야 할 텐데 단점을 덮을 만큼 매력적이지도 않은 캐릭터성 등의 영향으로 캐릭터의 인기는 '''매우''' 저조하다. 인기투표 결과는 6위인데, 다른 히로인들은 물론이거니와 히로인이 아닌 아오야기 마도카와 남캐인 신도 카즈나리보다도 낮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사실상 히로인들 중 압도적인 꼴찌인 것을 넘어서 아예 히로인 구실조차도 제대로 못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매니저로서 등장이 잦았던 마도카보다 매력이 딸렸다는 점은 그렇다 쳐도 남캐인 신도에게조차도 밀린 시점에서 [[지못미]]라고 할 수밖에 없으며, 리카의 캐릭터성에 반한 리카의 팬들에게서도 한탄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